목포출신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오늘 열린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이슈 3위를
기록했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에게 블랙리스트에 이어,
적군리스트 존재 여부를 묻다가,
"현 정부가 지원하는 화이트 리스트가 있다"며, 사실관계를 질문했습니다.

조윤선 장관은 답변을 못한다는 취지로
말했지만,이순간 윤 의원의 이름은 검색순위
3위로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