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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학교 운동장 교체작업 지연..학교 운영 차질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1-09 08:11:31 수정 2017-01-09 08:11:31 조회수 0

유해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교체작업이 부진해
상당수 학교에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백74개교의 운동장의 우레탄을
마사토나 천연잔디 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이 늦어지면서
절반이 넘는 97개 학교가
올 여름에나 공사가 끝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상당수 학교들이
신학기 이후에도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어,
학교 수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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