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유달경기장이 건립 30년만에 철거되고,
새로운 종합경기장이 건설됩니다.
목포시는 유달경기장을 철거하고,
7만제곱미터의 부지를 마련해
종합경기장과 체육시설을 집적화 하기로 하고, 오는 3월 부지 선정 용역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난 1987년 건립된 유달경기장은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D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시는 유달경기장 이전비용은
현 경기장을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한 뒤
매각한 대금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