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유기농 중심으로 내실화되면서
4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6년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유기농 6032㏊, 무농약 3만 1380㏊ 등
3만 7412ha로 2015년보다 801ha 늘었습니다.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지난 2012년 7만 5000㏊로 정점에 달했다가
정부의 저농약 인증제 폐지와
인증관리 강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인 후
4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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