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올해 수발아 피해가 많았던
신동진 벼를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재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유관기관과
내년 공공비축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새누리와 신동진 등 2개 품종을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신동진 품종은
올해 수발아 피해가 집중된 품종인데다
종자 확보도 충분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농민단체들이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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