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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발아 피해 품종 공공비축용 재선정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1-25 21:07:43 수정 2016-11-25 21:07:43 조회수 0


해남군이 올해 수발아 피해가 많았던
신동진 벼를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재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유관기관과
내년 공공비축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새누리와 신동진 등 2개 품종을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신동진 품종은
올해 수발아 피해가 집중된 품종인데다
종자 확보도 충분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농민단체들이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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