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잦은 비로 보리와 밀, 귀리 등
맥류 파종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최근 실시한
맥류 파종 조사결과
계획면적 5천5백 헥타르 가운데
15%정도만 파종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10일이
해남지역 맥류 파종 한계 기간인 점을 감안하면 시기적으로 늦은 것이라며,
겨울철 동해 예방을 위해
내년 봄 늦은 파종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