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광주 U대회 사무총장이
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수영대회 조직위에서도
사무총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가
내정자가 바뀌면서
내정 철회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는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사무총장과
셀프 추천 논란을 빚은 김 모씨의
집행위원직 사임을 의결하고,
최근 문체부와 협의를 마친
조영택 사무총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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