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야간에 다른 사람의 선박에서
고가의 장비를 훔친 혐의로 54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30일 밤 10시 40분쯤
진도군 고군면 인근 선착장에 정박된
2.3톤 통발어선에 침입해 레이더 등
8백만 원 상당의 선박 장비를 훔친 뒤
헐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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