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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관리 강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6-23 08:17:24 수정 2016-06-23 08:17:24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량이 늘면서
급성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이
우려되면서 다중이용시설 209곳을
관리 대상 시설로 정하고 냉각탑수 등
수계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2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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