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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집 동맹 휴원 참여 없을 듯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6-22 21:12:30 수정 2016-06-22 21:12:30 조회수 0


민간 어린이집 단체가 23일과 24일
동맹 휴원을 예고했지만 전남지역 어린이집
참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 800여곳을
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보육서비스 혼란
최소화를 위해 도내 어린이집들은
동맹 휴원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민간 어린이집 단체와 종사자들은
내일(23) 오전 남악 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맞춤형 보육 정책 철회를 정부에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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