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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인력 부족 등으로 해수욕장 관리 어려움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6-01 10:12:39 수정 2016-06-01 10:12:39 조회수 0


전남 일선 시군이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해수욕장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초 해수욕장 안전관리 업무를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찰이 다시 맡아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에 지정된 해수욕장은 67곳으로
인력난과 운영 예산 문제 등으로 실제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55곳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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