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정가브리핑]바빠진 지역 정가(R)

입력 2016-03-02 21:11:00 수정 2016-03-02 21:11:00 조회수 0

◀ANC▶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후보들의 움직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후보간 공천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13 총선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해남출신 예비후보 3명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박종백, 윤영일,
민주당 소속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후보단일화를 찬성한다며
단일화에 반대하는 김영균 예비후보에게도
단일화 대열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 예비후보는
완도출신인 김영록 현역 의원을 제외한
5명이 모두 해남 출신입니다.
------------------------------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오늘(2일)
장흥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하면서
새로 바뀐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

더민주 신문식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치를 통해
농어민들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소신을 지키겠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습니다.
----------------------------------

정의당은 오늘 서기호 예비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된 목포시 총선 후보로
중앙당 정책위원인 문보현씨를 전략공천
했습니다.

목포대 직선 총학생회장 출신인 문보현씨는
목포대 법학석사로
일본 나고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에서 중소기업 경영컨설턴트 등을
역임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