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해역을 통과한 가운데
흑산도,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남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늘(1) 오후 3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에서는 도로 옆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119에 의해 안전 조치됐습니다.
서남해안 먼바다에서도
4미터 높이의 파도가 높게 이는 등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목포와 제주 항로를 제외한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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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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