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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0, 숨가쁜 총선 일정(R)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2-13 08:20:38 수정 2016-02-13 08:20:38 조회수 0

◀ANC▶

선거구 획정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
벌써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숨 가쁘게 돌아갈 총선 시간표와
주의사항을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총선이 치러지는 4월 13일까지 남은 시간은
60일.

이제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중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정당마다
공천신청과 심사를 위한 내부 일정에
돌입했습니다.(투명CG)

전남은 지금까지 63명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역 의원들이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CG)

총선 60일 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정당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홍보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달력CG)

정당과 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도
금지됩니다.

◀INT▶ 조영돈 담당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일 앞둔 2월 13일
부터는 정당, 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선거 한 달 전인 3월 14일,
재외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24일부터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은 3월 31일입니다.
(달력CG)

◀INT▶ 최성필 과장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3월 24일부터는
공정선거지원단을 추가로 편성해 360여명이
현장 중심의 예방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4월 1일까지 곳곳에 선거벽보가 붙으면
총선 분위기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이 얼마남지 않으면서 국민의당과
더민주는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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