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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단순히 선거를 위한 연대는 안해"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1-28 18:15:36 수정 2016-01-28 18:15:36 조회수 0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신당 통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호남 신당세력과의
연대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준영 신민당 대표는
목포MBC와의 통화에서 연대를 논의하던
박주선, 천정배 의원 등이 갑자기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해 당황스럽다면서
국민의당과 단순히 선거를 위한 연대보다는
정책과 노선 등을 협의해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과
김민석 전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은
오는 30일 통합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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