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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탈당시사하면서도 통합단결 강조

김윤 기자 입력 2015-12-28 18:15:32 수정 2015-12-28 18:15:32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탈당을 시사하면서도 야권 단일화를
주장하는 등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의원은 오늘
목포MBC 뉴스투데이 '뉴스와 인물'에 출연해
"호남마저도 분열 된다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호남 정치 복원이 어렵다"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탈당 등 거취에 대해서는
"강가에 서 있지만 아직 배는 타지 않았다"며
탈당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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