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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지역 저수율 '제자리', 신안군 대책 고심

양현승 기자 입력 2015-12-04 21:15:35 수정 2015-12-04 21:15:35 조회수 0

최근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신안 섬지역 저수율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신안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안좌면 수원지의 저수율은 20%,
임자면은 42%로 격일제 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신안군은 안좌 수원지 인근에
지하수 1공을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또 84% 저수율을 기록 중인 암태면 수원지와
팔금면을 잇는 수도관을 설치해, 물을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암태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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