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목포MBC에서는 특성화 학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지역 대학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초당대학교를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미래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이
조종스틱을 잡으며 비행 상황을 보고합니다.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과
똑같이 만들어진 모의 비행훈련장치에서
학생들 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초당대학교는 4년 전,
항공계열 3개 학과를 신설하고 항공관련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최승환/4학년
/저희 학과는 모의비행장치를 비롯해 다양한
실습장비가 있어 실제 비행기 모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학과 온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안공항에 문을 연 콘도르 비행교육원에서도
200시간 이상의 운항실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장교임관이 확정된
군사학과도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군사 교육 교과과정에 더해
현장 중심의 특화된 교육으로 전투 지휘관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s/u 헬스장과 영화관 등 환경도 최첨단 시설로
꾸려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초당대는 전국 대학들 가운데 올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ＩＮＴ▶ 김경조 입학처장
/취업률이 이번 대학정보 공시 알리미에서
89.6%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학생들이 초당대에
오면 취업에 전혀 걱정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집정원의 91%인 766명이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선발될 예정입니다.

초당대는 창의적 우수인재 양성을
대학 비전으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