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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제조 시설개선사업 하자발생 잇따라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4-22 21:15:13 수정 2015-04-22 21:15:13 조회수 0

신안군이 소금제조 시설 개선 종료일을
한 달 남겨두고 관내 염전 8백 곳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슬레이트와 부직포 철거 작업은
완료됐지만, 바닥재의 시공과정에서
하자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업체측이 자체적으로 보수한 것을
제외하고 읍면 사무소에 신고된 10건에 대해
현장확인을 거쳐 이달말까지 교체하도록
업체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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