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목포행 KTX 515호 워셔액 주입구 파손..19분 지연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4-03 18:15:36 수정 2015-04-03 18:15:36 조회수 0

호남선KTX가 개통 첫날부터 지연
운행한데는 신형KTX 차체 파손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2일) 낮 12시5분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로 오던 KTX 515열차가 광명역에서
워셔액 주입구가 역방항으로 젖혀지면서
230km 정도로 감속 운행하면서
목포역에 19분 지연 도착했습니다.

이 열차는 익산역에 정차한 뒤
주입구를 청테이프로 응급 고정했지만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연운행을 계속해
승객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