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개통 첫날인 어제 (2일)
목포 버스터미널의 목포-서울간
고속버스 이용객은 모두 24편에 3백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명 줄었습니다.
목포버스터미널은
어제가 고속버스 이용객이 가장 적은
목요일이었음을 감안하면
10% 정도의 탑승객 감소는 의미가 없는
수치라고 평가하고 주말과 휴일 버스승객 수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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