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유달산 꽃축제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대규모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노적봉 주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선포식 이후 천여 명의 정명여고 학생들이 4.8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민간단체 회원 등 5백여 명이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행사를 펼칩니다.
또 해군 3함대 군악대의
시가행진과 가요무대 공연,
꽃그림 사생대회 등이 이어지고,
오후 6시30분 원도심 로데오 광장에서는
MBC 축하쇼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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