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본부가 헬기 사고 순직 경찰관들의
합동 영결식을 치르고 난 다음날인 지난 26일 송나택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사실상 해체하고
상황실 중심의 평상 근무체제로 돌아갔습니다.
이에따라 가거도 해상 수색인력도 대폭 줄어 해경 단정 한척만을 남기고 헬기와 함정은
평상업무로 복귀했으며,
5척의 저인망 민간어선들도 모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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