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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재력가 임명규 도의원...10억 이상 25%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3-26 21:15:29 수정 2015-03-26 21:15:29 조회수 0

전남에서 재산공개 대상 공무원 84명 가운데
10억 원 이상 재력가가 2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최고 재력가는 임명규 도의원으로
75억천3백만 원을 등록했고,
정연선 의원 60억 원,
명현관 도의회 의장 58억 원 순이었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5억5천만 원으로 지
난해보다 6천만 원 가량 줄었고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5억4천2백66만 원으로
실질재산이 2천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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