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기념물 222호인
흑산도 초령목 군락에서 최근 잇따라
하얀 찻잔 모양의 꽃이 펴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령목은 흑산과 제주도 등 남방 섬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흑산도 진리 마을의
천연기념물 369호인 초령목은
지난 1994년 말라 죽었지만,
부근에서 43그루의 어린 초령목이 자라나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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