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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제조 시설개선 80% 수준...5월22일 마감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3-04 08:20:39 수정 2015-03-04 08:20:39 조회수 0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천일염 제조시설 개선 마감일이 5월22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군의 시설 개선률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생산시설 가운데 발암물질을 함유한
슬레이트 지붕은 95% 교체율을 보이고 있지만,
염전 바닥재는 80% 정도 교체되는데 그쳐
신안군은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시설개선작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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