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 다윗농장에서
오수 배관 이음새가 파손되면서
가축분뇨 5톤 가량이 심한 악취와 함께
인근 농지와 도로, 수로 등으로 흘러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안군은 인근 농지에 저류지를 만들어
유출된 가축분뇨를 매립하는 등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농장주인 60살 마모씨를 상대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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