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전 시장 재임기간 동안 추진했던
각종 대형 사업들에 대한 목포시의회 차원의
진상조사특위 구성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임시장 의혹 진상조사 특위 구성문제는
지난달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개 월간 조사한 뒤 필요성을 인정했지만,
특위 구성에 필요한 의원 8명을 확보하지 못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현재 특위 구성에 찬성하는 의원은
김영수, 노경윤, 최홍림, 여인두,
위수전 의원 등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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