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폭설피해가 1억7천7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해남과 목포지역 시설하우스
21동이 파손됐고
신안과 해남지역 3만7천 가구가
어제 새벽 4시간 가량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각 시군에서는 오늘도 공무원과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도로,
고갯길 등지에서 눈 치우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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