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에 풍랑주의보 등의
기상여건에도 항해할 수 있는 2천 톤급
카페리선이 연내 취항합니다.
해진해운이 건조하고 있는 이 카페리선은
2천2백 톤 급으로
승용차 80대와 승객 2백50명을 태울 수 있고
오는 12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안군과 신안수협, 해진해운은 어제(27)
압해 송공항에서 흑산도 예리항에 카페리선을 투입하는 '전천후 카페리선 정기운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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