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을 들여 건립된
전라남도 신재생 에너지 홍보관의 관람객이
기대 이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국비 등 64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전남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은 올 들어
9월말까지 2만5천여 명이 찾아
하루 평균 관람객은 82명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가 홍보관 운영을 위한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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