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의 여파로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 사태가 잇따르는 등
후유증이 벌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도 유람선 협업조합 등에 따르면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황금연휴인
다음달 3∼5일 예약 취소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파로 홍도 관광객은
올해 초부터 지난 29일까지 11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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