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천명마다 비위 징계 건수는
전남이 공무원 만9천여 명 가운데 263명으로
13.36건에 이르는 등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전남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10건 이하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
전국 평균은 7∼9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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