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에 당선된
새정치 민주연합 이낙연 후보가 6.4지방선거
광역 단체장 당선자 최고 득표율과
전남지사 선거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개표결과 77점9%의 지지율을 획득해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와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의 득표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 전남지사 선거에서는
제2회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