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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귀성객 20%가량 증가할 듯

김윤 기자 입력 2013-01-29 21:05:19 수정 2013-01-29 21:05:19 조회수 0

올해 설 연휴 동안
서남해안 뱃길을 이용할 귀성객은 지난 해보다 20%가량 증가한 10만6천여 명에,
차량 3만여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여객선 6척을 증선해
34개 항로에 2천2백여 회를 운항할 계획입니다.

설 연휴기간동안
가장 붐비는 시기는 설 전날인 8일로
목포와 완도항에서 8천여 대의
차량이 귀성 행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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