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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속문화예술 특구 지정 추진

김윤 기자 입력 2013-01-28 10:05:32 수정 2013-01-28 10:05:32 조회수 0

진도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민속 문화예술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구지정 대상지는
진도읍 아리랑 거리와 향토문화회관,
진도개 테마파크와 운림산방 일원이고
특구로 지정되면
민속문화 클러스터 거점화 사업과
아리랑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진도군은
이같은 계획에 대해 오는 28일 군민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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