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고털이로 구속된
박 모씨와 김 모 경사의 추가 범행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들과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귀금속 도매상의 계좌에서 수상한 돈개래
흐름을 발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귀금속 도매상이 제3의 인물과 3년동안
수십억원 대 금전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계좌 분석 범위를 확대해 이 돈의 실체를
파악하는 한편 박 씨나 김 경사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절도 미제사건 5건에
박 씨와 김 경사가 연루됐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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