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출연기관인 전남 테크노파크가
내년 초 감사원 감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지식경제위원회는
최근 지역 테크노파크의 인적,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전남과 경북,인천, 대전 등
권역별로 4곳을 지정해 감사원 감사를
청원했습니다.
전남 테크노파크는
올 상반기 지경부 감사에서
1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돼 센터장 2명이
사직하고 4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9월에 진행된 전남도 자체 감사에서도
준공시설 하자검사 소홀 등
19건의 부적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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