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광주,전남 대선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 후보 사퇴에 따라
통합진보당 지지세력과 광주전남 부동층의
표심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이 후보의 광주전남 지지율은 미미하지만
문재인 후보의 광주전남 지역 지지세 결합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광주 18.6%, 전남 14.8%의 정당득표율을 보여
당의 전국 득표율 10.3%를 크게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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