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6억 3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이
1년도 안돼 고장이 났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었으나
회의장 대형 전광판이 고장 나
입법지원관 모니터를 통해
조례와 예산안 찬반 현황을 확인하는 등
회의진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전류가 사용되면서
과부하로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은 것 같다며
전체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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