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상에서
탈락하는 사람이 연간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1월말 기준
8만 7천 925명으로
지난 해말 9만 6천 명에 비해 9.1% 줄었고
사망과 전출을 제외한
순수 중단자는 7천 7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도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지난 2008년 11만 3천여명을 최고로
2009년 10만 9천명, 2010년 10만 6천여명 등
매년 4천 명에서 만 명 가까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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