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도
박근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1045명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국민대통합과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다며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광주전남혁신포럼은
새누리당 집권은 구태정치일 뿐이라며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부 회원들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지만
이는 포럼 전체 의견이 아니라며
상임대표가 참석하는 비상회의를 열고
문 후보 지지를 공식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