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상임위에서 대폭 삭감된
전남도 내년도 예산안이 예결위에서
어느정도 증액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라남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마지막 심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는 '누리과정' 예산 279억 원 등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의 필요성을 의원들에게
집중 설명하며 증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전남도 예산 가운데 64건, 627억 원을 삭감해
예결위원회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