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DJ 측근 동교동계 결별.. 지역민들 당혹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2-07 08:10:28 수정 2012-12-07 08:10:28 조회수 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따랐던
동교동계 인사들이 박근혜 후보를 잇따라
지지하면서 지역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와
이윤수, 김경재 전 의원 등 일부 범동교동계
인사들이 박 후보 캠프에 들어간데 이어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동계동계인 김옥두 전 민주당 의원이
한 전 대표를 비판했고 지역민들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일부 인사들의
새누리당 행에 실망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