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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1대회 영업손실액 237억 원 예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2-06 08:10:35 수정 2012-12-06 08:10:35 조회수 0

내년 F1코리아그랑프리 예상 영업손실액이
2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2013년 F1대회
수지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4년차인 내년 대회의 F1 수지는
237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분석은
국비를 올해보다 2배 많은 100억 원 지원받고
운영비를 40억 원 줄이는
'이상적인 시나리오' 아래서 나온 것이어서
적자폭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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