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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배추 잎 등 부산물 활용 방안 마련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2-05 08:10:01 수정 2012-12-05 08:10:01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밭이나 유통 과정에서 버려지는
무청과 배추 잎 등 부산물을 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산물인 무청과 배추 잎을 시래기로 제조할 수
있도록 시군당 1개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영암군농업경영인연합회에 무청시래기,
무말랭이 가공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무와 배추 재배면적은 7700ha로
무청 만 5천 톤, 배추 잎 3만 톤의 부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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