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태풍 피해 벼 수매 실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8월과 9월 강타한 태풍으로
피해를 본 벼를 수매중인 가운데
11월 말 기준 수매실적은 835톤으로
계획량의 5%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벼 수매기준이
'나락을 도정했을 때 쌀이 나오는 비율' 기준
40-58% 미만으로 제한됐고
태풍 이후 기상여건이 호전돼
벼 작황이 개선되면서
수매실적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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