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정부가 새만금 개발사업에 각종 지원을
약속하면서 J프로젝트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 가운데
새만금 예산은 전라북도 요구액의 97%에 가까운
7천 2백억 원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도
지난 27일 전북 군산을 찾아
대통령에 당선되면 새만금 사업을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 구성지구가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고
두사업이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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