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바우처 사업이 겉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소외계층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바우처 사업 종료가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바우처 카드발급률은 76.3%, 집행률은 42%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영화관람 등을 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지급하고
있지만 대상자 대부분이 노인들인데다
농어촌지역에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거의 없어 집행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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