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와 대마 등을 불법 재배한
섬 지역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마약류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해
자신의 텃밭에 양귀비 138주를 재배한
진도군 72살 송 모 씨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6-70대로 양귀비를
진통제 등 상비약으로 쓰기 위해
재배했다고 해경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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